경남 김해시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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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발전사업/482kW 작성일21-02-15 14:03 조회5,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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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양광발전소는 경남 김해 장유 공단지구에 위치해 있는 "(주)상일코스템"의 옥상에 설치됩니다.
설비 용량은 482kW입니다.
공장이 3개동인데, 전체를 태양광 발전소로 덮을 예정입니다.
기존에 개발된 건축물에 설치가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토지에 설치하는 것보다 적게 들어가며 수익은 오히려 더 높게 가져갑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 건물로 인해서 여러가지 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에 발전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이점을 가져가시게 됩니다.
건물 위에 3,000kW이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시면, 토지에 설치 시 보다 높은 "1.5"의 가중치를 적용 받게됩니다.
"수익 = SMP + REC * 가중치"
의 공식으로 수익이 발생하기에 가중치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높게됩니다.
붙어있는 3개 동의 건물이 보입니다.
위성으로 봤을때 남동향으로 건물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일조건이나 효율을 계산해 봤을때, 지붕방향과 동일해도 기대수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붕모양과 동일하게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될 것입니다.
지붕 패널에 태양광 구조물을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태양광 구조물을 지붕에 설치할 때는 바람과 눈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고정성이 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구조물에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뼈대와 같은 기초 구조물에 연결을 하고 그 위에 구조물을 설치합니다.
해당 태양광발전소는 뒷부분에 환풍구의 높이를 고려하여 구조물 전체가 일정한 간격의 높이를 띄운 상태에서 모듈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따라 지붕 수평이 일정한 경우도 있지만, 울퉁불퉁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붕 수평이 맞지 않으면, 구조물을 설치할 때 어려움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구조물과 모듈 설치가 끝난 모습입니다.
인버터는 통풍이 잘되고,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고, 유지관리가 편리한 곳에 설치가 이뤄지게 됩니다.
또한, 현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관리자가 없는 것이 태양광 발전소의 특징이기 때문에,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간에 상관없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태양광 발전사업은 무인 발전 시스템입니다.
전기공사가 끝나면 모든 발전소 설치작업은 끝이 난 것이며,
한전의 "사용 전 검사" 후 연계형 계량기가 설치되면 본격적인 태양광발전소의 발전 작업이 시작됩니다.
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니터링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무인관리 시스템이라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게 됩니다.
제품 고장이나, 발전량 저하, 기상이변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AS 전담반을 통해, 신속한 사후관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