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태양광 발전소
페이지 정보
클라이언트 발전사업/297kW 작성일21-04-27 08:16 조회5,9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번 시공사례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1.실시 설계
태양광발전사업은 진행 시, 가장 먼저 관련 필증들을 해당 지자체로부터 취득하는 인허가과정이 진행됩니다.
해당 필증들은 모두 취득해야, 태양광발전소 설치 공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허가과정이 끝나면 실시 설계 작업을 통해 전문 설계팀이 현장실사를 하고, 실시 설계도면을 작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설치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설치 장소 / 진입로 / 배수로
토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는 경우, 반드시 진입로가 있어야 합니다.
진입로가 없으면 사업의 시작 자체가 불가합니다.
현재 진입로가 없다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기에 속단하지 마시고, 무료 컨설팅을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설치 장소에 평탄화 및 주변 정리 등, 토지 정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3.기초 공사 및 구조물 설치
4.모듈 설치
토지 정리 작업이 끝나면 콘크리트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그 위로 지지대 및 구조물을 설치하게 됩니다.
위의 기초공사된 콘크리트가 한 줄로 이어져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줄기초 방식 시공이라 합니다.
한 줄로 연결하지 않고 떨어뜨린 독립형 방식의 시공보다 조금 더 비용은 들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적으며, 더 튼튼하고 안정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최소 20년 이상 진행되며, 야외에 노출되어 있기에, 초기 설치 시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태양광발전소 완공
6.설치된 인버터
모듈 설치까지 끝나게 되면 전기공사 및 인버터 설치가 진행됩니다.
전기공사는 사람의 혈관을 구성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마무리 작업입니다.
혈관이 깨끗해야 혈액이 막힘없이 잘 이동하듯이, 전기공사를 잘 진행해야, 생산된 전기가 잘 이동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인버터는 한 대가 아닌 여러 대가 설치되었는데, 이 같은 방식을 '분산형 설치 방식'이라 합니다.
1대를 설치하는 '집중형'보다 초기 비용은 좀 더 들어가지만, 고장이 발생해도 해당 인버터만 발전을 멈추고 나머지는 정상 발전을 계속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집중형은 고장이 발생하면 전체가 멈추게 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에서 발전량은 곧 돈(=수익)이기 때문에, 발전손실 최소화 및 발전량 최대치 유지는 매우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전기공사가 끝나면 한전의 '사용 전 검사'가 진행되고, 한전의 연계형 계량기가 설치되면 본격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이 시작이 됩니다.
발전사업이 시작됨과 동시에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지 보수 관리가 시작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20년 이상 발전 수명이 지속되기에 유지 보수관리가 반드시 필요 및 동반됩니다. 그렇기에 믿을 수 있는 탄탄한 기업을 통해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