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올해 신재생E A/S 전담업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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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기사 작성일19-12-06 11:33 조회5,5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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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재생E A/S 전담업체 확정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가 올해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전국 권역별 신재생에너지설비 사후관리를 맡을 전담업체를 확정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노상양)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분야별 A/S업무를 전담할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오는 30일까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공고했다.
참여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풍력 △소수력 △기타분야며 수행권역은 △전국 △서울 △인천/경기 남부 △경기 북부 △강원 영동 △강원 영서 △충북 △대전 충남 △전북 △전남 광주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 및 13개 권역이다. 올해는 경기지역을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로 세분화하고 강원지역도 영동과 영서지역으로 나눠 기존 11개 권역에서 2개 권역이 추가됐다.
이번 A/S 전담기업 모집은 센터 내 A/S 관련 문의가 많은 부분을 감안, 전국적으로 A/S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전담업체는 시공업체가 폐업 또는 휴업상태인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해당 권력의 사후관리 관련 회의, 조사, 비상대응체계(자연재해 등) 운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분야별 전담기업은 태양광의 경우 △(주)온누리태양에너지(전국) △(주)아이엠(전국, 서울) △파워포인트(경기 북부) △(주)하나기연(서울, 경기 북구, 강원 영동/영서) △앤엠에스(서울, 인천/경기 남부) △현대에코솔라(인천/경기 남부·북부) △제이에이치에너지(인천/경기 남부) △현대건설(강원 영동) △태웅이엔에스(충북, 대전 충남) △부강이엔에스(충북) △한빛이디에스(대전/충남) △이삭엔지니어링(전남 광주) △(주)정우엔지니어링(전남 광주) △프라임에텍(전남 광주 △원광전력(전남 광주) △(주)한남전기통신공사(대구 경북) △(주)지에스기술단(전국, 부산 울산) △대한기술(경남) △쏠라이앤에스(경남) △(주)세경(제주) △보타리에너지(제주) △도암엔지니어링(제주) 등 33개 기업이다.
태양열은 △대성파인텍(전국, 인천/경기 남부) △제인상사(서울) △에스엔지에너지(서울, 경기 북부) △부광이엔지(강원 영동·영서) △동호엔지니어링(강원 영동·영서) △선다코리아(충북) △에이팩(대전 충남) △탑솔(대전 충남) △전북신재생에너지기술협회(전북) △이삭엔지니어링(전북, 전남 광주) △세한에너지(대구 경북 △세광(경남, 부산 울산) 등 16개 기업이다.
지열분야는 △한화에스테이트(전국) △대성히트펌프(전국) △시스웍스(전국) △신성엔지니어링(서울, 전남 광주, 전북,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무한에너지(인천/ 경기 남부) △그린센추리(경기 북부) △한국대체에너지(강원 영서) △우경(충북 , 대전 충남, 전북, 전남 광주) △혁신이앤씨(대구 경북) 등 20개 기업이다.
연료전지는 두산이 전국에 설치된 설비 A/S를 도맡게 된다.
이번에 A/S 전담업체로 선정된 기업들은 정부지원 및 관리대상 설비의 A/S 수행 시 ‘신재생에너지 A/S 전담업체 인센티브 운용기준’에 의거해 출장비와 인건비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향후 2017년 신재생에너지 정부지원 대상사업 참여기업 및 자체설치확인기업 선정 시 우대를 받는다. 단 협약 이후 전담업체 실적이 없거나 협약을 해지한 기업은 제외된다.
또한 A/S 전담업체는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및 신재생에너지설비 통합A/S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신재생보급사업 협력업체(A/S전담기관)로 등록된다.
이번에 선정된 A/S전담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협약서(2부)와 서약서(1부)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보급실에 제출해야 한다.
송명규 기자 ㅣ 승인 2016.06.29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