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주차장에 LED 태양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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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보도 작성일22-02-14 11:12 조회3,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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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이 울산광역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했다.
해당 사업은 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시행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태양광발전사업의 규모는 약 283.92kW이며 주차장형 타입으로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자가 생산·발전 및 사용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주목할 점은 태양광 시설에 심야에 작동하는 친환경 센서형 LED 조명을 설치하였는데 야간 주차의 안정성과 주위 경관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설계하였다는 것이다. 즉,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주차장은 심미성과 기능성 두 가지, 모두를 잡은 공공기관 태양광발전소인 것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의 모듈에는 한화 455Wp 양면 모듈이 설치되었으며, 인버터는 현대에너지솔루션의 50kW 용량 6기가 채택됐다. 구조물은 40m/s 풍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국가기관과 협력하여 태양광 사업을 진행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양사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2005년 설립되어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사업인 태양광 발전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파트너다. 최근에는 ESG 경영, K-RE100 컨설팅 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